
한국경제TV가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 홍보대사로 배우 정준호를 위촉했습니다.
K-VINA비즈센터는 오늘(26일) 오후 3시 한국경제TV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정준호는 K-VINA비즈센터 내 프로그램을 알릴 예정입니다.
K-VINA비즈센터는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과 시찰 프로그램, 진출·투자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독점 개설한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은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전략, 산업 이해 등의 강의를 비롯해 현지 해외연수 과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시찰 프로그램은 베트남 주식·부동산·산업단지 등을 직접 방문할 뿐 아니라 현지서 성공한 CEO를 초청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각 분야 현지 전문가들이 법무, 세무, 노무, 투자전략, 시장조사 등 필요한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정준호는 "대한민국 기업과 투자자,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안전하게 성공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준호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극 `이별은 떠났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1년 반 만의 브라운관 복귀입니다.
정준호는 극 중 항공사 기장으로 책임감이 넘치는 한상진 역을 맡았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