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플랜트 사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추진합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21일부터 플랜드 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동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 직원 수는 1천700여명으로 무급휴직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2개월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림산업은 해외 수주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유휴 인력이 발생해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무급휴직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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