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과 주요 은행장들이 만나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오늘 저녁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지난 12월 29일 취임한 김용태 정무위원장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주요 은행장들이 참석해 공식 상견례에 이어 은행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회차원의 규제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은행권 경영현황과 사회적 책임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이 오고갔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산업이 핵심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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