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워런버핏 "올해도 채권 보다 주식에 장기투자"

입력 2018-02-27 06:58  

버핏 "채권보다 주식에 장기 투자"

<CNBC>

5. 샤오미가 지난해 매출 목표 158억 달러를 예상보다 일찍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애플이 자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에 구글의 공공 데이터 저장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BC는, 이번 협력으로 구글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클라우드 경쟁에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3. 워런 버핏 회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장기 채권과 주식 중 하나를 투자하라고 한다면 주식을 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도 주식을 순매수 해왔다고 밝히면서, 채권보다 더 큰 이익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유럽중앙은행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제가 긍정적 전망을 보이는 건 맞지만,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심사숙고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 세인트 루이스 연은 불러드 총재가 최근 주가 하락이 부정적 신호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서도 빠른 금리인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비둘기 성향을 보였습니다



<WSJ>

5. 미국 배송업체 UPS가 지난 2013년, EU가 네덜란드 회사 TNT와의 합병을 막아 손해를 본 사건에 대해 2조원 가량의 보상액을 청구했다는 보도입니다.

4. 포르쉐와 도요타에 이어,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2022년까지 디젤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폭스바겐 스캔들로 정부가 인센티브 제공을 줄인것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3. 어제 공개된 삼성 갤럭시 S9 발표회에서, 삼성은 AR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줬는데요, 이에대해 언론은 AR시대를 형상화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널은 디자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AR 이모지와 카메라 등 기술 혁신으로 기대감을 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2. JP모건이, 3월 유로존의 국채 발행량이 750억 유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중 순채권발행액은 450억 유로로, 지난 9월 이후 두번째로 큰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1. 강경 보호무역론자로 꼽히는 피터 나바로 위원장이 무역정책 보좌관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언론은 나바로에 대해, FTA 철폐나 세이프가드 발동을 주장해 온 바 있어, 보호무역이 한층 강경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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