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26일 신곡 ‘맘마미아(MAMMA MIA)’를 발표한 SF9은 패션 브랜드 소윙바운더리스와 함께 스타일 협업을 진행했다.
소윙바운더리스는 2014 S/S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유니섹스 브랜드이다. 이번 SF9과의 협업을 통해 ‘맘마미아’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무대와 어울리는 의상 콘셉트 키워드로 타이포 디테일을 제안했다.
SF9 멤버들은 직접 의상에 들어갈 타이포그래피, 그림 등을 자유롭게 스케치했고, 이 디자인을 토대로 곡명 ‘MAMMA MIA’ 타이포를 멀티 컬러로 조합한 시그니처 패턴이 완성되었다.
SF9은 이 패턴이 가득한 의상을 입고 ‘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패턴을 바탕으로 개개인이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아이템을 배치해 영(young)하고 발랄한 신곡의 콘셉트를 극대화하고 있다. SF9은 추후 음악 방송에서도 ‘MAMMA MIA’ 시그니처 패턴을 다양하게 활용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신곡 ‘맘마미아’를 발표한 SF9은 오는 3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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