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반드시 편입할 주도주 공개"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27일 증시를 전망했다.

코스피는 미국 증시 강세라는 우호적 환경에도 외국인 매물 출회로 혼조세를 보였다. 장동우 대표는 코스피 2,400p를 지지라인으로 보고, 이탈 시에는 비중축소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코스피 2,500p 이후의 안착 여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코스닥은 개인 차익실현 물량으로 하락했으나 900p 안착 여부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장동우 대표는 조정국면은 주도주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변동성이 큰 만큼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 단기트레이딩 할 것과 저점 분할 매수로 접근하되, 관심업종으로는 제약바이오을 제시했다.

한편, 장동우 대표는 27일 "반드시 편입해야 할 새로운 주도주"를 주제로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공개방송은 와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