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영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JOOYOUNG 20180302 ‘FOUNTAIN’ TEASER”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런던에서 올로케로 촬영, 감각적 영상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은 짧은 영화 필름의 화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아날로그적 영상미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한데 뒤섞여 그 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듯하다. 본 앨범 티저를 통해 긴 공백기가 무색하듯 `주영’의 새 앨범 ‘FOUNTAIN’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주영은 2015년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이후 프라이머리,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영은 2015년 8월 세 번째 싱글앨범 `3` 이후로 2년 7개월여 만에 3월2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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