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툼레이더’가 4DX로 전세계 개봉한다. 26일 CGV에 따르면 ‘툼레이더’가 4DX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툼레이더’ 4DX는 ‘인디아나 존스’의 어드벤처와 ‘원더 우먼’의 캐릭터적인 장점이 결합된 체험 액션 어드벤처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4DX 특유의 다양한 효과들이 영화 속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져 관객들이 마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되어 탐험가로서 세계 곳곳의 위험을 무릅쓰고 고대 무덤 및 유적을 누비는 모험을 체험하는 것을 극대화 하여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4DX는 2018년 1월 CGV 프리미엄 상영관 매출 1위 기록 및 전세계에서 ‘블랙 팬서’를 통해 올해 초부터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툼레이더’ 4DX는 신학기를 맞아 CGV와 함께 1318 스페셜 시사회 개최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3일 CGV에서 오픈됐으며 개봉 전야 프리미어 시사 개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3월 8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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