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의료지원 성료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02-27 11:15   수정 2018-02-27 11:38

CM병원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국가대표의 의료지원 업무를 마쳤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촌 부속의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CM병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출전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올림픽 개최 전부터 손발을 맞춰 왔습니다.

이상훈 CM병원 원장은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평창과 강릉의 폴리클리닉과 선수단 의무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들과 국가대표 선수촌 부속의원에서 파견 나와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CM병원의 박해봉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필드 닥터로 참여해 응급 상황과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 원장은 "국가대표선수촌 운영 병원으로서, 범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원장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막바지 준비에 모든 의료진,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M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만 16명에 달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국내 유일의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닥터 등이 진료하고 있는 스포츠 의학 전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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