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신곡 스포일러에 나섰다.
마마무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멤버별 스토리 영상의 첫 주자인 휘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휘인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뉴질랜드 대자연을 배경으로 바람의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바람 소리를 연상시키는 `휘인`이라는 이름처럼 시원한 바람과 풍경 속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바닷가와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우아한 눈빛이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라틴풍의 기타 연주와 이국적인 영상미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3월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는 휘인을 시작으로 멤버별 스토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공개될 세 멤버의 스토리 영상에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번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가 상징하는 컬러 `옐로우(Yellow)`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Flower)`를 합친 말로 2018년 봄의 시작을 알리며 활짝 피어날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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