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해 12개 언어로 150여개국에서 서비스중인 원작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게임입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 직전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을 돌파할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원작, `검은사막`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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