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노을의 훈훈한 녹음실 현장 2차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을의 신곡 ‘그날의 너에게’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컴백을 5일 앞둔 시점, 곡 작업을 하고 있는 노을의 새로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노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노을인 만큼, 녹음실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는 후문.
관계자는 “네 멤버 모두 오랜 시간 이어진 녹음 작업에 지칠 법한데도, 서로 훈훈하게 의견을 나누며 끊임없이 소통했다. 노을의 뜨거운 열정이 이번 곡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을 컴백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니 완전 설렘”, “이제 5일만 기다리면 된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진지한 녹음실에서의 모습 최고! 역시 노을은 사랑입니다”, 무한 스트리밍각”, “벌써부터 케미 폭발! 빨리 3월 5일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을의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는 오는 3월 5일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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