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정인 부부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조정치는 28일 딸 조은 양의 생일을 맞아 축하메시지와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무릎에 앉은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한 조정치는 "생일 축하합니다 #조은"이라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빠에게 안겨있는 딸은 치발기를 입에 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해 2월 28일 결혼해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7일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정치 정인 딸 (사진=조정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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