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성추행? 손가락으로..." 유명 시인 여고생 성추행 혐의 부인

입력 2018-02-28 17: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명 시인이 여고생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여고생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로 유명 시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여고생이 내 몸에 기대 자길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찔러 주의를 준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유명시인 누구냐. 이참에 신상공개하자(iswo****)", "기대서 자는게 싫었으면 그냥 말로 깨우지..왜 하필 허벅지를(gusw****)", "상식적으로 여자한테 기대서 자는 남자건 남자한테 기대서 자는 여자건 간에 깨울 땐 어깨를 들썩여서 깨우지 허벅지를 만지진 않는다. 그리고 `허벅지를 찔렀다`가 검찰 송치될 정도면 이미 증인과 진술이 신빙성 있는, 성추행으로 판단할 근거가 명확한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yooh****)", "상식적으로 보통 허벅지를 찔러서 깨우냐? 것도 유명시인이란 사람이?정 불편하면 자리를 옮기려 일어서거나 몸을 비키면 알아서 깨지 않나?(balm****)" 등 비난했다.

/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