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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 소개된 육회비빔밥 맛집이 화제다.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육회비빔밥으로 서민갑부에 등극한 정덕임-유상혁 모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연 매출 10억을 어떻게 달성한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정덕임 씨의 육회비빔밥은 비교적 적은 가짓수의 채소 고명을 선짓국에 데쳐 간을 맞추고, 육회 대신 넣던 돼지비계를 더해 식감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덕임씨는 친정어머니로부터 조리법을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축산유통에 종사하는 큰 아들 유상혁 씨에게 당일 도축한 한우 암소 생고기를 직거래로 받는 정 씨는 “아들에게 직거래로 받는 신선하고 푸짐한 고기를 손님들에게 더 내어줄 수 있어 좋고, 아들은 나에게 고기를 공급해 주면서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좋다. 1석 2조”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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