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런 윈 "美 증시 조정 끝나지 않았다"
2. 美, 2월 제조업 PMI 60.8…13년來 최고
3. 샤오미, 중국·홍콩 동시 상장 계획
4 中 HNA그룹, 역대 최대 10만 명 해고
5. 스포티파이, 이달 말 뉴욕증시 직상장
5.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3월말 뉴욕증시에 SPOT 이라는 이름으로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장은 전통적인 IPO 방식이 아닌, 직상장으로 이뤄지는데요, 신문은 스포티파이를 시작으로 IT회사들의 기업공개 방식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4. 중국 하이난항공 그룹이, 10만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개별기업이 단행한 인력 감원 중 최대 규모로 꼽히는데요, 하이난 항공은 현재 매각중인 사업을 비롯해 올해 말까지 감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 샤오미가 중국 본토와 홍콩증시에 올 하반기 동시 상장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입니다. WSJ 최소100억달러 조달을 예상하면서, 올 해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IPO가 될 것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지난 2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60.8로 13년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WSJ은 에너지 가격 회복과 허리케인에 따른 자동차 판매 증가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 월가의 족집게 예언가로 꼽히는 바이런 블랙스톤 부회장이, 미국 증시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지나치게 긍정적인 정서가 하락 배경을 제공했고, 경계심을 갖고 투자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CNBC>
1. 파월 "점진적 금리인상, 임금 상승 목표"
2. 트럼프 "철강 25%, 알루미늄 10% 규제"
3. 삼성전자, 하반기 인공지능 스피커 출시 계획
4. "웨어러블 성장세 둔화, 점유율 1위 애플"
5. 英 다이슨, 아시아 수요로 매출 40% 급증
5. 영국의 가전업체 다이슨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40%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슨은 이 같은 성장을 토대로, 전기자동차 생산에 나설 예정입니다.
4. 애플워치가 지난해 시장점유율 27%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CNBC는 이는 경쟁사들이 웨어러블 시장에서 발을 빼고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애플은 전반적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페이스북에 이어,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경쟁사보다 늦은 출시인만큼,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에 25%, 알루미늄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현지시간 1일에 결정이 날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다음주 정부 수뇌부들과의 회동이 있은 후, 발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제롬 파월 의장이, 점진적 금리인상이 지난 몇 년간 오르지 않았던 임금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 실업률이 17년만에 가장 낮은 4.1%에 머물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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