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 세 번째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마마무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멤버별 스토리 영상 세 번째 주자 솔라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뉴질랜드의 태양을 온몸으로 받으며 매혹적인 태양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무용을 하는 듯한 솔라의 우아한 실루엣과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가 볼륨감 있는 몸매 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전환되는 화면 속 솔라는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고조되는 멜로디와 솔라의 임팩트 있는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마무는 오는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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