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멤버 의진 응원 나섰다…'더유닛' 유앤비 팬미팅 참석

입력 2018-03-02 11:25  




그룹 빅플로(BIGFLO) 론과 렉스, 하이탑, 성민이 의진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

2일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빅플로 멤버들이 의진을 응원하기 위해 `더유닛` 유앤비(UNB)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빅플로 멤버들 또한 유앤비를 적극 응원할 예정이니 팬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보탰다.

의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 `댄스머신`으로 활약하며 최종 2위에 등극, 유앤비 멤버로 발탁됐다.

빅플로 멤버들은 아쉬움 속에 탈락했지만, `더유닛` 파이널 무대에 참석해 의진을 향한 꾸준한 응원과 애정을 보내며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더유닛` 유앤비의 팬미팅은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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