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비트왈라는 독일연방금융감독원(BaFin)에 프로젝트 승인을 위한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불 서비스 제공자는 독일 예금 보험이 고객 자금을 최대 10만 유로까지 보호 할 것임을 강조했다.
`블록체인 은행`인 이 서비스는 비트왈라가 고객에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거래와 지불이 가능한 포괄적 패키지를 제공하며, 은행 계좌 통합을 통해 일반은행 송금과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가상통화와 연결해 직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은 비트왈라의 두 번째 시도다.
비트왈라는 실제로 독일 기반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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