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 한혜진 "키 큰 남자 이상형…조건 달라졌다"

입력 2018-03-03 14:09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중인 가운데 한혜진이 키와 관련해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한혜진은 한 방송에서 “나보다 키작은 남자 만난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전현무의 키는 172cm, 프로필상 한혜진의 키는 177cm이다.

한혜진은 온스타일 ‘기부티크’에서 “저보다 키가 작은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한혜진은 “나는 그동안 만나본 남자 중 180cm 이하는 없었던 것 같다”면서 “솔직히 예전에는 (남자)선택 기준의 첫 번째가 될 만큼 키를 정말 많이 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나이가 들다 보니 지금은 그보다 대화의 코드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덧붙였다.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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