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여의도아카데미가 다음달 11일 제 3기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을 개강합니다.
여의도아카데미는 이번 과정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회 입법을 통해 행정 규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과정에는 국회전문가와 정치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과 세계 최초로 인터넷 MUG 게임을 개발한 김지호 AI엔지니어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아카데미 측은 설명했습니다.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은 4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기업이나 단체의 전략·기획·법무·홍보 관련 부서 팀장급 이상이나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아카데미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심정우 여의도아카데미 대표는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은 정치와 행정, 기업을 연결하는 참여와 소통의 채널이 될 것"이라며, "사회 공동체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기회와 참여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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