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세계 54개국,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들이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을 받게 된 넥센타이어의 `윈가드 스포츠2 WU7`은 겨울철 눈길 주행을 위한 타이어로, 특수 사이프와 지그재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란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천경우 부사장은 "뛰어난 품질뿐만 아니라 탁월한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 받았다"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넥센타이어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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