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샘이 가요계에 데뷔한다.
6일 박샘 소속사 새로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샘이 싱글 `아이린`(Aileen)으로 정식 데뷔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샘의 싱글 `아이린`은 풋풋한 사랑을 할 즈음에 좋아하던 친구를 위해 만든 곡으로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냈다. 박샘은 이번 곡의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그만의 감성으로 승부수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샘의 `아이린`은 특별한 홍보 없이 대중의 입소문으로 12주 동안 네이버 뮤지션리그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도 보인 바 있다.
2018년 기대주로 떠오른 박샘의 `아이린`은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