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신임 사장으로 정영채 IB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늘(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를 신임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옛 대우증권에서 IB부서장을 거쳐 기획본부장, IB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05년에는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서 IB사업부를 꾸린 이래 14년 동안 IB사업부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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