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57억원과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5%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 대비 내수부문에서 5.5% 감소했고, 인원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제품 런칭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기순이익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70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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