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진이한이 반전 매력 넘치는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멍뭉미를 발산하며 뭇 여심을 녹이고 있는 것.
7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크로스’ 촬영에 한창인 진이한의 비하인드 사진 3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드라마 촬영 중 휴식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에 한창인 후배 연기자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방긋 웃는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옆에 앉은 스태프에게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는 잔망 매력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이와 함께 진이한의 훈훈한 외모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배를 바라볼 때 짓는 달달한 눈빛은 뭇 여성들의 설렘 지수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보기만해도 빠져드는 날렵한 콧대와 턱선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 이처럼 진이한의 남다른 외모는 극 중 캐릭터인 완벽남 이주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드라마를 즐겁게 볼 수 있는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도 자리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리즈갱신! 살아있는 방부제!”, “잘생겼다 나이는 나만 먹는 듯..”, “외모도 그렇지만 연기도 정말 끝내줍니다! 완전 몰입도 쩜~”, “웃는거 정말 사랑스럽네요! 저런 사람이 그런 카리스마를 뽐내다니~ 배우들은 참 대단해” 등 진이한을 향해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진이한이 극 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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