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분야 사회혁신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교보생명이 ‘한국사회투자’, ‘홍합밸리’ 등 공익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먼저 교보생명은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 분야 사회혁신조직`을 육성합니다.
선발된 법인은 최대 5천만원의 금융지원 또는 마케팅, 기술자문 등의 전문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경영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벤처기업,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성장기 사회혁신조직 중 설립 2년차 이상 법인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또한 교보생명은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디지털기술 기반 사회적 기업의 창업과 육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교육, 보건, 금융 분야에서 1년 이상된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 및 각종 멘토링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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