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결혼, 17세 나이차 문제 안됐다

입력 2018-03-07 14:07  



가수 미나(46)와 류필립(29)이 결혼에 골인했다.

7일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5년 미나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그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은 3년간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미나와 류필립은 매주 수요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로 합류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식 계획은 방송을 통해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때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히트곡 `전화 받어`를 냈다. 이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하게 활동했다.

류필립은 2014년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미나와 연인이 된 지 석 달 만인 2015년 8월 입대했지만, 제대 전후로도 만남을 이어왔다.

미나 류필립 결혼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