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TV-외대 베트남 비즈 최고위과정 강연 모습)
베트남 부동산 투자 시에 `타운하우스` 매입을 고려하라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TV가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독점 공동 개설한 제1기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에서는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서덕수 NIBC 국제개발연구소 소장은 "베트남 현지인들의 경우 타운하우스 거주를 선호한다"며, "현지에서 임대수익을 올리고자 한다면 아파트보다 타운하우스를 매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베트남 현지 타운하우스 모습)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을 취한 주택 형식으로 2~5층짜리 단독주택을 연속적으로 붙인 형태를 말합니다.
서 소장은 "베트남은 오토바이 문화가 발달해 도로변 전체에 상가가 형성된다"며, "타운하우스는 1층을 소매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현지인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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