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새 대표로 김지찬 부사장 선임

임원식 기자

입력 2018-03-07 17:50  



LIG넥스원이 김지찬 부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합니다.

LIG넥스원은 어제(6일) 경기도 판교 R&D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지찬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며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김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김 부사장은 1987년 LIG넥스원의 전신인 금성정밀공업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해 연구개발을 포함해 회사 사업 전반을 총괄해 왔습니다.

LIG넥스원은 김 부사장이 30년 넘는 경력의 방산 전문가로서, 미래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날 예정인 권희원 전 대표는 회사 경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LIG 측은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