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36)과 시크릿 출신 송지은(29)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송지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오빠·동생 사이다. 주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것.
성훈과 송지은은 지난해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드라마 OST `똑같아요`를 함께 부르는 등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성훈 송지은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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