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도시에서도 아파트와 스마트폰의 접목으로 생활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한라공영은 삼성SDS IoT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한 상주 최초의 초혁신아파트 상주 한라하우젠트 모델하우스를 16일(금) 공개한다고 밝혔다.
상주 한라하우젠트에 적용되는 삼성SDS IoT스마트홈은 집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메시지를 통해 자녀귀가상황을 알 수 있고, 아무도 없는 집에 침입이 감지되면 비상알림과 동시에 자동으로 세대 내부가 녹화된다. 외출 중에도 집안 및 현관복도를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집밖에서도 집안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다. 에어컨 등 가전제품도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집안팎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방문자와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이런 다양한 기능이 있는 최첨단 IoT스마트홈이 서울 수도권이거나 대도시가 아닌, 경북 상주에 온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라공영 최동욱 대표이사는 "스마트한 IoT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아파트는 대도시에서나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상 중소 도시일수록 어르신이 혼자 집에 계신 경우가 많아 더욱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판단했다."며, "상주 한라하우젠트에서는 단순한 새 아파트를 넘어 지금까지 상주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지진에도 안전한 내진설계 1등급, 필로티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하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내로 바로 올라가는 주동통합엘리베이터, 2층 데크정원,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더 편안한 단지환경을 실현한다.
그리고 평면설계 또한 수납과 공간 디테일에 공을 들여 안방에 따로 장롱이 필요 없는 대형붙박이장과 워크인 드레스룸, 자녀방 붙박이장, 신발은 물론 레저용품 수납까지 가능한 현관대형수납장, 주방수납장 외에 팬트리장까지, 공간을 와이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학교에서 마트, 병원, 터미널, 공원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걸어서 다 누리는 중심자리로 상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은 입지인데다, IoT시스템 등 한라 하우젠트의 혁신 아이템으로 채워 상주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문의전화의 대부분이 1순위 자격여부와 청약일정 등을 확인하는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라공영은 상주시 복룡동 469번지 일대에 아파트 전용 59㎡, 84㎡ 153세대, 오피스텔 계약면적 82㎡ 34실 총 187세대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3월 16일(금)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상주시 무양동 1-100번지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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