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해 에너지 생산?소비 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상세분석을 통한 에너지절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에너지시티는 정보통신기술로 도시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재생가능에너지 이용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모델입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는 에너지자립 특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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