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DF펀드 설정액 2천억원 돌파

김보미 기자

입력 2018-03-09 17:4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TDF(Target Date Fund) 시리즈 펀드`의 설정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습니다.
자산배분TDF 1,233억원, 전략배분TDF 1,060억원으로 올해만 600억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타겟데이트펀드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Target Date)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 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TDF를 출시했으며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12개국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월말 기준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년 펀드는 2017년 3월 13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8.45%를 기록 중이며, 2040년 펀드 역시 누적 수익률 17.72%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 부문장은 “미래에셋 TDF는 자산배분의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스스로 펀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생애적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종합적인 연금자산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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