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비핵화 조치 있어야 회담 가능"
2. 메르켈, 트럼프 관세 보복조치 시사
3. 게리 콘 후임, '강경 보호무역' 리델 검토
4. 토이저러스, 미국 내 전 매장 폐쇄 논의
5. 도요타, AI 택시배차 시스템 시험 도입
5. 도요타가 우버에 이어, 인공지능 택시 배차 시험도입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 올해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있다는 소식입니다.
4. 장난감 업체 토이저러스가 미국 내 전 매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문가들은, 모바일 쇼핑 트렌드에 대응이 늦어지면서 직격탄을 맞았다고 분석했습니다.
3. 게리 콘 전 의장의 후임으로, 강경 보호무역파로 알려진 크리스 리델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는 GM에서 재무책임자를 지낸 재원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언론은 그가 선임되면 보호무역 정책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2. 독일 메르켈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고관세 부과에 대해, 보복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구체적 대응안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국과의 회담이 실패할 시 WTO에 제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움직임이 나와야 정상회담을 진행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상황이 진전되는 것은 좋은 신호지만,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수락한 제안이라고 언급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1. 시진핑, 집권 개헌 통과…반응 엇갈려
2. 中 전문가들 "北-美 정상회담 지지"
3. 中 철강업계, 美 관세 맞대응 촉구
4. 폭스콘, 中 최단기간 4조 원 IPO 승인
5. 대만 홍하이, 8K 카메라 시장 진출
5. 대만 홍하이 그룹이, 고해상도 카메라 시장에 진출 한다는 뜻을 보이면서, 애플에만 묶여있던 사업에서 벗어나 자체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대만 폭스콘이 사상 최단 기간에 중국 IPO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심사는 파격적으로 5주안에 끝나면서, 4조원 규모의 상장이 이뤄졌는데요, 언론은 중국 정부가 유니콘 기업들의 IPO 상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 중국 철강업계가 정부에 무역관세 보복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철강을 비롯해, 석탄과 농업에 강한 규제를 요구했는데요, 언론은 15일동안 분쟁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보복움직임은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이번 북미 대화 소식에, 중국 언론들도 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번 대화는 동북아 상황을 반전시키는데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북핵 위기 해결에 같이 협력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1.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에 대해 99.8%가 찬성하며 개헌이 이루어졌는데요, 이에, 중국 내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추진하는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 연임에 찬성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에, 종신집권에 대해 독재의 우려를 표하는 입장이 맞서면서, 이번 장기 집권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