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출신 정세운, MXM, 이광현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친다.
지난 11일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MXM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YDPP`라는 타이포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YDPP`라는 타이포가 담겨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커밍순 이미지 공개와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 측은 “정세운, MXM, 이광현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YDPP`가 결성된다”고 밝혔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또한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 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된 측면도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한편, YDPP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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