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특징주]코스피 시총 상위 우르르 '상승'

유머니탭으로 본 이 시각, 특징주입니다.
북한과 미국이 5월 안에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는 소식에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 덕분에 양 시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업종별 흐름 확인해보면 은행업종과 증권업종이 지수 상승에 따라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증권업종 가운데는 키움증권의 강세 눈에 띄고 있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장중 상승폭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빨간불 켜고 있습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닷세째 상승이고, 텍셀네트컴 피인수 소식이 있었습니다.
전기전자업종도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의 움직임도 확인하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받추는 가운데 일제히 빨간 불을 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50만원대 회복하며 닷세째 상승하는 모습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 유입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1분기 저점 이후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상향이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7거래일 연속 마찬가지로 외국계 창구 매수 유입되며 오름세 나오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주 금요일(3/9) 조정으로 마감하며 오늘도 장중 하락했는데요. 다시금 현재 이 시각에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200편입 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습니다.

LG전자, 프리미엄TV시장 본격화로 수혜가 예상되는데요. AI를 탑재한 TV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화장품주는 투자심리 개선으로 오르는 시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 견조한 상승입니다.

삼성SDI가 칠레 리튬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강세입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도 확인하겠습니다.
펄어비스 외국계 매수로 강세 시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보다 해외에서 성과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이처셀은 7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보이며 날개짓을 강하게 하며 10%대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특징주 살펴봤습니다.

오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