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등록과 App 설치 없이 모바일 간편 결제가 가능한 S-Touch 솔루션으로 전자결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코스터(대표 장인석)에서는 곧 S-Touch 원거리 결제 서비스를 곧 발표 할 예정이다.
코스터의 S-Touch 원거리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카드 결제 고객은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받은 결제 URL 실행 후 스마트폰에 카드만 터치하면 어디에서든 바로 결제 가능하게 된다. 가맹점의 경우 카드 단말기를 휴대 할 필요 없이 구매자에게 결제 URL만 보내면 된다.
S-Touch 원거리 결제 서비스로 가맹점과 고객간의 간편결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서 온라인에 이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코스터의 광폭행보가 예상 되어진다.
코스터만의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발빠른 사업화 행보가 눈에 띄는데,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시화 되며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라오스 정부는 현금 위주로 사용하는 현지 시장을 전자화 시키며 동시에 낙후된 전자결제 기술을 향상 시켜줄 파트너로 코스터를 적임자로 보고 작년부터 협의가 진행되었다.
현재 라오스 총리실의 지시로 재무부와 국책은행에서 코스터와 함께 전자결제 독점 라이센스 및 선불카드, 환전, 핀테크를 넘어선 전방위적인 금융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베트남 VTC와 MOU로 시작된 베트남의 결제사업도 다각화되고 있다. 최근에 도입된 베트남의 시내 버스에 설치 예정인 교통카드 사업에 코스터의 선불카드가 논의되고 있다.
코스터 관계자는 "보안성이 뛰어나면서 동시에 간편한 S-Touch 결제 기술에 국내 및 동남아시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오스, 베트남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는 국내 투자사들의 요청으로 사업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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