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상암 DMC 미디어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암 DMC 중심의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5G·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를 연계한 시범서비스,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 DMC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상암 DMC의 보행자 전용도로(Digital Media Street)를 중심으로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하여 미디어아트·디지털 사이니지 신시장을 창출하고, 5G·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 연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와 서울시는 디지털 사이니지 특화거리, 5G·사물인터넷(IoT) 시범사업 등을 통한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과기정통부와 서울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상암 DMC가 명실상부한 미디어 기능 중심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ICT가 교통, 환경, 안전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신 시장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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