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부위원장 "구조조정 피해지역 지원대책 신속 추진"

장슬기 기자

입력 2018-03-13 09: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GM과 성동조선 등 구조조정에 따른 피해지역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13일) 지역 금융지원대책 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관련 지역의 협력업체나 소상공인이 사용 중인 기존 보증이나 대출의 만기연장, 원금상환 유예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는 우선 협력업체 신규자금 지원을 위한 1,3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대출 만기 연장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뿐 아니라 시중은행들도 금융감독원 지도 아래 동참할 예정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 등의 금융지원과제 이행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협력업체 등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