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뷰티 브랜드 션리(ShionLe)의 얼굴이 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13일 “아스트로가 신안코스메틱의 내추럴 뷰티 브랜드 션리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션리(ShionLe)는 패션(Fashion)과 리더(Leader)의 합성어로 `메이크업도 패션이다`라는 콘셉트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일리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션리는 특히 1020 세대의 다소 과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그 나이에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맑은 색조를 표방하는 브랜드.
션리 관계자는 "우리의 브랜드 철학은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10~20대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과 스스로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기반으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 메이크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를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과 맑은 느낌의 `청량돌`인 아스트로의 이미자와 션리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맑은 색조를 선보이는 션리와 청량돌 아스트로의 조화가 팬과 고객들에게 기분 좋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션리는 아스트로와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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