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새벽시간 화재가 발생해 소동이 일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32분께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구로디지털단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과 휴대전화 대리점 등 점포 5곳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로디지털단지 화재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로디지털단지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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