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 "베트남, 동남아 주변국과 달리 종교 배타성 적다"

입력 2018-03-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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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TV-외대 베트남 비즈 최고위과정 강연 모습)
한국경제TV가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독점 공동 개설한 제1기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 일곱 번째 강의에서는 베트남의 사업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장진 kotra 호찌민 무역관 팀장은 "베트남 사람들은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종교 배타성이 적다"면서, "베트남 현지 사상과 중국·프랑스의 사상이 섞인 종교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 베트남 현지 토속 종교 사진)
이어 "주변 인도네시아 같은 국가와는 다르게 사용자와 노동자간 종교로 인한 갈등이 발생할 확률이 적어, 종교나 문화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동남아 국가들보다 사업하기 편한 환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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