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라며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출산 전으로 돌아간 듯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홍지민은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라머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적었다.
지난 11월 둘째 딸을 출산한 홍지민은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홍지민 다이어트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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