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5. 디즈니가, 자사 브랜드를 내건 스트리밍 서비스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2019년 상용화 될 예정인데요,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와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4. 테슬라 직원들이, 모델3의 생산 지연 원인에 대해, 결함이 있는 부품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들은 프레몬트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부품 중 40%는 결함 부품이라고 폭로했는데요, 이에 테슬라에서는 반박 의견을 제시했지만 모델3 작업 현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3. 게리 콘 전 의장의 후임으로, 보수 성향의 경제 평론가인 래리 커들로가 낙점됐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식 경제 참모로 일 해왔지
만, 자유무역주의자로 알려져 있어, 언론은 향후 관세나 무역협정 등에서 새로운 방향이 제시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2. 유럽중앙은행 드라기 총재가 당분간 저금리를 유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금리인상을 위해서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간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신중한 통화정책을 예고했습니다.
1. JP모건 잭 캐프리 전략가는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울 때, 투자자들은 시장의 기초체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4월 실적시즌이 증시 성장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면서, 정치적 혼란은 다음 성장을 준비할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블룸버그>
5. 루게릭 병을 앓고 있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76세의 나이로 별세 했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GM이 개인간 차량 렌탈 서비스인 `자동차 에어비앤비` 사업에 진출합니다. GM 차량 소유주가 자신의 차를 렌탈로 내놓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올 여름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
3. 어도비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지난달 시총이 처음으로 천억달러가 넘어섰는데요, 월가는 어도비의 가치가 20%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비중 확대 의견을 부여했습니다.
2. 브로드컴이 퀄컴 인수를 공식 포기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언론은, 브로드컴이 미국으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어, 이번 조치를 감수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전 후 미국에서 또다른 거래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1.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회장이, 올해와 내년에 피난처를 찾아야 한다면 미국 달러를 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혼란이 심화될수록 달러화는 점차 고 평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달러가 고점에 도달했을 때,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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