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라인은 올해 초 금융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을 세우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핀테크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이번 채용은 라인이 기존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넘어 아시아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 단계"라며 "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개발(블록체인·핀테크·가상화폐 서비스 개발 등)과 디자인, 기획 등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