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코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블체인과 사물인터넷(IoT)기업 현대BS&C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리플, 모네로, 퀀텀 등 총 10종의 암호화폐를 상장한다.
우선 BTC마켓, ETH마켓부터 오픈한 뒤 원화마켓은 은행권의 실명확인계좌 발급 시점에 맞춰 열 계획이다.
덱스코 관계자는 "빠른 거래와 안전한 자산, 완벽한 보안으로 운영한다"며 "제1금융권이 사용하는 오라클 언리미티드 서버를 사용해 대규모 트래픽에도 서버 다운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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