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닷컴 '스타라이브' 강다니엘, "부메랑 안무 섹시‥기대해도 좋아"

입력 2018-03-15 20:30   수정 2018-03-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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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이 신곡 `부메랑`의 안무에 대해 살짝 귀띔했다.

15일 오후 8시 엠넷닷컴에서 방송한 `스타 라이브`에는 그룹 워너원이 첫 주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황민현을 제외한 워너원 10명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배진영, 하성운이 등장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컴백을 4일 앞둔 워너원은 "안무와 노래 연습을 주로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인 `부메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섹시한 워너원을 볼 수 있는 노래"라며 "운동을 따로 안하는데 둘째 날에 몸이 커져있더라. 그만큼 기대하셔도 되는 안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강다니엘은 `부메랑`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임팩트`라며 "워너원을 확 보여줄 수 있는 노래가 드디어 나왔다"고 말했다.

옹성우, 배진영, 김재환 등 다른 멤버들도 "이번 앨범은 역대급 안무와 역대급 노래가 담겼다" "많은 체력소모가 필요했다" "처음에 울 뻔했다"며 안무의 파워풀함을 강조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있게 해준 팬(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고 이들에게 받은 황금기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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