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외국인이 사업하기 좋은 나라
[CNBC]
1. 美, 韓무역협상 차질 시 주한미군 철수
2. 트럼프, 커들로 트위터로 임명
3. 파나마, 외국인이 사업하기 좋은 나라
4. 알리바바, 중국 상장 고려 中
5. 실업보험청구자수 등 美 경제지표 호조
5.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4천명 줄어든 22만6천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지난 3년간 30만명을 밑돌면서 미국 고용시장 호조세를 확인시켰습니다.
4. 알리바바가 중국 증시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3% 올랐습니다. 상장 시기는 이르면 올해 여름이 될 전망입니다.
3. CNBC는 외국인이 사업하기 가장 좋은 국가로 파마나, 룩셈버그, 스위스를 꼽았습니다. 세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적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래리 커들로 NEC 위원장 선임 소식을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중요 인사 결정을 트위터로 통보한바 있는데요, '트위터 대통령' 이라는 그의 별명이 전혀 무색하지 않습니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의 교역에서 미국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경우 주한 미군을 철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화당 기금 모금행사에서 "우리는 무역에서 돈을 잃고, 군대에서도 잃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WSJ]
1. 美,中에 최소 연 300억 달러 관세
2. EU, 구글·페이스북에 '패키지 규제'
3. 토이저러스 '청산' 완구부터 부동산까지
4. '여자 잡스' 홈스, 희대의 사기꾼
5. 美 경제학자 "관세 경제 악영향"
5. 월스트리트저널이 59명의 미국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50% 경제학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알루미늄 규제가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봤습니다
4. '여자 스티브 잡스'로 불리던 벤처기업 테라노스 창립자 엘리자베스 홈스가 '희대의 사기꾼'으로 드러 났습니다. 피 몇 방울로 질병을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홍보했지만 거짓말이나 다름 없었던 겁니다.
3. 미국 완구 업계의 대표격인 토이저러스가 미국 내 영업점을 청산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찬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당분간 문 닫은 매장의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2. EU가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등 IT 기업의 유럽 매출에 '디지털세' 를 매길 예정입니다. EU는 미국 IT 기업을 겨냥한 '디지털세' 신설안을 이달안에 공개할 전망입니다.
1. 미국 행정부가 특정 중국상 수입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의 대미 투자를 규제하고 비자발금 제한을 포함한 '무역조치 패키지'를 이르면 2주 내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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