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박유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져갔다.
지난 15일 방송된 6회에서 설옥(최강희)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완승(권상우)과 함께 박유림이 일하는 케이크 가게에 들렀다.
케이크 가게에 들른 설옥은 케이크보다는 박유림에게 더욱 신경을 쓰면서 완승(권상우)과 박유림의 대화를 엿들었다. 박유림과 완승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걸 지켜본 설옥은 둘의 관계에 대해서 계속해서 의심을 품었다.
설옥은 완승과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하는 박유림에 질투 섞인 의심을 하며 박유림에게 완승과 아는 사이인지 물었다.
박유림은 완승이 케이크 가게에 몇 번 들렀던 걸 얘기하면서 설옥에게 완승이 형사님이냐고 물어봐 계속해서 풀리지 않는 박유림과 완승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박유림이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웰메이드 휴먼 추리 드라마로 거듭날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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